민주당 후보, 높은 지지율로 강력한 경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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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김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과 오동현 전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통해 김 시장은 여·야 후보를 막론하고 의왕시민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인기가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경기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시장은 차기 의왕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31.3%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정순욱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이 19.5%, 오동현 전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이 16.8%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순욱 전 비서실장이 27.9%, 오동현 전 정책보좌관이 25.7%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기타 인물은 5.7%, 없음은 20.3%, 모름은 20.4%였다. 정순욱 전 비서실장과 오동현 전 정책보좌관은 13일과 14일 양일간 경선을 통해 민주당 최종 후보로 결정될 예정이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정순욱 전 비서실장이 41.0%, 오동현 전 정책보좌관이 32.8%로 오차범위 내 경쟁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정순욱 전 비서실장 10.3%, 오동현 전 정책보좌관 17.2%로 나타나 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김 시장은 지난해 말 건강 이상으로 일시적으로 시정에서 공백을 가졌으나, 지난 2월 복귀한 이후 지지층이 더욱 결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시장이 높은 적합도를 보인 배경에는 백운밸리·장안지구 등 대규모 사업 추진, 문화예술회관 건립, 종합병원 유치 등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4월 5~6일 이틀간 경기도 의왕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0명(총 통화 시도 6366명·응답률 7.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