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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소비 촉진 ‘동행축제’ 개막 선언…“경제 살릴 시작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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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6. 04. 11. 21:21

"李, 어느 정부보다 '지방 살리기'에 마음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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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동행축제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전국적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김 총리는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오늘 이 귀한 시작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뿐만 아니라 앞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전 세계를 휩쓸 수 있는 또 하나의 시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작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끝내고 '이제는 로컬이구나. 무조건 지역으로 가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는 그간의 어느 정부보다도 진심으로 '진짜 지방 살리기'에 마음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중동 전쟁의 여파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가 '지금의 경제 상황을 우리가 헤쳐갈 수 있을까'라는 우려에 휩싸여 있기 때문에 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참석자들에게 "많이 사시고 많이 즐기시라"고 권했다.

김 총리는 개막식에 앞서 지역 상인들이 제품을 판매하는 부스를 둘러보며 디퓨저 오브제와 에코백 등을 구매했다. 동행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는 꽃차를 선물했다. 김 총리는 또 물을 부어 막걸리를 만들 수 있는 분말형 막걸리 밀키트를 보며 "정말 신기하다"며 "K-푸드의 핵심이 발효인데 수출하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부터 한 달간 열리는 동행축제에는 전국 3만3천개 소상공인과 200여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참여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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