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이천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최지 공모에 단독 신청한 이천시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단 현장 점검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유치는 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신규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기존 인프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한 결과다. 이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1400만 경기도민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증명했다.
이번에 확정된 계획에 따라 이천시는 2028년 경기도체전과 경기도장애인체전을, 2029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해 향후 2년간 대규모 대회를 연속 개최하게 된다.
대회 기간에는 약 4만 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이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개최지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천시는 즉각적인 실행 준비에 돌입한다. 경기장 시설 정비는 물론, 숙박·교통·안전 등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역대 대회 중 가장 내실 있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유치는 이천시 체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1400만 경기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