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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은 최근 SNS로 "최근 저와 관련해 이철우 예비 후보자 캠프 합류 기사가 보도되고, 관련 내용이 SNS에 확산되면서 해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얼마 전 친분 있는 지인이 이름 사용을 요청해 무심코 허락한 적이 있다"며 "향후 벌어질 일을 충분히 생각하지 못한 저의 무지로 인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우와 관계자,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신 야구 팬들과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정치 참여 가능성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 양준혁은 "지금이나 앞으로 정치에 입문하거나 관련 활동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더 이상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살아가겠다"며 "다시 한번 오해를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양준혁은 삼성 라이온즈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다. 2010년 은퇴 당시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됐다. 은퇴 이후에는 프로야구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이철우 예비후보 측은 지난달 27일 양준혁이 캠프에서 해양수산 정책특별보좌역으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