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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부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지금 있는 건물에 이름 하나 붙이는 게 뭐 그렇게 대단하겠냐"며 이같이 밝혔다.
주 부의장은 "TK(대구·경북) 시·도민들은 신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해달라고 한다"며 "박 전 대통령에 걸맞은 큰 프로젝트에 이름을 붙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전 총리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계획에 대해선 "선거를 앞두고 활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은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 전 총리를 공개 지지선언한 것에 대해선 "당황스럽다. 비록 탈당했지만 우리 당의 당대표와 대선후보를 했고, 대구시장을 했던 사람"이라며 "홍 전 시장의 지지가 과연 선거에 도움이 될지에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꼬집었다.
자신의 컷오프(경선 배제)와 관련한 법원의 인용 가능성에 대해선 "절차가 워낙 엉망이고 스스로 정한 당헌·당규를 위반했고 컷오프 제도의 본질에도 반해 당연히 인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지지율을 합치면 40%대에 가깝다"며 "우리를 경선에 넣지 않으면 김 전 총리를 제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