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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요르단 국왕과 드론·미사일 방어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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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3. 30. 08:36

젤렌스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젤렌스키 엑스 계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요르단 국왕과 만나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를 통해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회담을 갖고 안보 분야 협력 가능성과 중동 및 걸프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적었다.

그는 특히 드론과 미사일 공격 대응을 위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드론과 미사일 공격 방어를 위한 공동 협력에 열려 있다"며 "통합된 방어 체계 없이는 국민과 핵심 인프라를 완전히 보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 과정에서 축적한 방공 경험을 언급하며 "전면전 5년 동안 지속적인 공격에 대응하며 방어 시스템을 구축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란산 드론을 활용한 공격에도 대응해 왔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가 제공하는 경험이 상대국의 안보 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역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화에 열린 태도를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드론 전력 지원을 요청한 국가를 중심으로 걸프 지역 국가를 순회 방문하고 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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