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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개화 절정·콘텐츠·먹거리 삼박자…하루 13만 방문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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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3. 23. 09:32

전시·체험·먹거리 인기… 주말 상춘객 집중
광양매화축제, 유료화 이후 최대 인파
지난 21일 하루 동안 1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하며, 2024년 유료화 전환 이후 일일 방문객 수 최고치를 경신했다. /광양시
전남 광양매화축제가 개화 절정과 다양한 콘텐츠, 지역 먹거리의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하루 1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23일 광양시에 따르면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13만 명 이상이 방문해 2024년 유료화 전환 이후 일일 최다 방문객 수를 경신했다. 이는 매화 개화 절정 시기와 맞물린 일정 운영, 전시·공연·체험이 결합된 콘텐츠 구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축제장에서는 민화와 미디어아트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김국 한 상, 광양불고기김밥, 토종닭꼬치, 매실·불고기 도시락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가 인기를 끌며 축제의 매력을 더했다.

또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체계적인 관람객 동선 관리, 질서 있는 관람 환경 유지 등 안정적인 현장 운영도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 관계자는 "유료화 전환 이후 일일 방문객 수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개화 절정과 맞물린 시기 선택, 전시·공연·체험이 어우러진 콘텐츠 구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폐막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프로그램 운영과 관람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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