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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원주 만두골목서 먹방...“이게 진정 서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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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03. 19. 10:30

도래미시장서 정겨운 분위기 전달하며
강원방문의해-원주 만두축제 홍보나서
강원도 쯔양
김진태 강원도지사(왼쪽)가 18일 원주 도래미시장에서 쯔양(가운데)과 함께 '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원주 만두축제'를 알리는 미식 콘텐츠 촬영하고 있다./강원도
인기 크리에이터 쯔양이 원주 만두골목에 떴다. 쯔양은 지난 18일 원주 도래미시장에서 미식 콘텐츠 촬영하며 '원주 만두축제'를 소개했다.

올해 마침 '강원 방문의 해'이어서 강원관광재단이 강원도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쯔양은 특유의 복스러운 먹방을 하며 원주 만두골목의 대표 메뉴들을 섭렵했다. 그는 도래미시장만의 정겨운 분위기와 맛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쯔양은 "평소에도 만두를 좋아하는데, 원주 만두골목의 손만두는 정말 속이 꽉 차고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시장 상인들이 너무 따뜻하게 맞아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제가 느낀 이 맛있는 행복을 영상에 잘 담아 구독자들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마침 촬영현장에 김진태 강원지사가 예고 없이 방문했다. 김 지사는 쯔양에게 감사를 표하며 '강원 방문의 해' 명찰과 함께 '강원생활도민증'을 직접 전달했다.

이어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가 나서 쯔양과 함께 강원의 봄철 벚꽃 명소 등을 소개했다. 최 대표는 관광객들이 누릴 수 있는 아이템과 이색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수많은 먹거리 중 원주 만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최 대표는 "원주 만두는 서민들의 애환과 정이 담긴 강원의 대표 미식이다. 특히 만두축제와 연계해 원주 전통시장의 활력을 보여주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판단했다. 만두 이외에도 숨어 있는 다양한 강원도의 맛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인기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지속해 MZ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대가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원주 만두축제는 지난해 10월 24~26일 중앙동 도래미시장에서 열렸으며, 올해에도 10월에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

도래미시장 일대 만두골목은 손만두를 중심으로 다양한 만두 전문점이 모여 있는 명소로 서민적인 정취를 간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 속이 꽉 찬 수제 만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시장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상인들의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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