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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에 따르면 춘향제 대동길놀이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다.
특히 올해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라는 슬로건 아래, 춘향의 멋을 '기품', '결기', '사랑', '전통' 등 4가지 테마로 나누어 날짜별로 다채로운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올해부터 전국 단위 전문 경연대회 형식을 도입한다.
참가 자격은 무용, 댄스, 국악, 연극, 퍼포먼스 등 장르 제한 없이 8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남원시청 누리집이나 춘향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춘향카니발'은 5월 2일(토)부터 5일(화)까지 4일간 진행된다. 남원시 23개 읍면동 주민과 해외 공연단, 춘향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팀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남원용성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쌍교동 성당과 '차 없는 거리'를 거쳐 메인 무대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에서 펼쳐진다.
춘향제 관계자는 "대동길놀이는 '춘향카니발' 전국 공연팀들이 대거 참여해 남원의 고유한 매력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