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목포 이야기 생상하게 전달…‘SNS서포터즈 30명’ 본격 활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310010002686

글자크기

닫기

정채웅 기자

승인 : 2026. 03. 10. 13:58

정책·관광·문화 현장 취재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2.목포시, 제10기 SNS서포터즈 발대식…목포 매력 알린다(홍보과)
전남 목포시가 지난 9일 시청에서 제10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시민의 시선으로 목포의 정책·관광·문화 소식을 알릴 온라인 홍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목포시
전남 목포시 정책과 관광, 문화, 생활 정보를 시민의 시선에서 전달하는 'SNS서포터즈'가 새롭게 출범하며 온라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목포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제10기 목포시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SNS서포터즈는 시민이 직접 지역 정책과 관광지, 문화행사, 생활 정보를 취재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소개하는 시민 참여형 홍보단이다.

이번에 위촉된 제10기 SNS서포터즈는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목포 시민 10명과 타 지역 참여자 20명이 함께 활동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지역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 분야에 따라 △SNS 전문기자 15명 △블로그 기자 10명 △영상 콘텐츠 제작자 5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글과 사진 중심의 콘텐츠부터 영상 기반 콘텐츠까지 다양한 플랫폼에 맞춘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 동안 목포의 정책 현장과 관광지, 지역 축제, 문화행사, 생활 정보, 맛집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체험한 뒤 이를 SNS 게시물과 블로그 기사,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에 소개하게 된다. 단순한 행정 홍보가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목포의 모습과 일상 속 이야기를 콘텐츠로 풀어내는 것이 활동의 핵심이다.

목포시는 이러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가 행정 중심 홍보보다 훨씬 높은 공감과 확산력을 갖는다고 보고 SNS서포터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관광과 도시 이미지 홍보 측면에서 시민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콘텐츠는 신뢰도가 높고 온라인 확산 효과도 크다는 평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과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시선으로 목포의 매력을 기록하고 알리는 역할에 대한 기대와 책임감을 함께 다졌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행사에서 "SNS서포터즈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목포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참신한 콘텐츠와 현장감 있는 이야기로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SNS서포터즈와 협력해 정책과 관광,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온라인을 통한 시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채웅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