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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로5-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재공고를 냈다.
앞서 진행된 1차 입찰에서는 남광토건과 두산건설이 참여했으나, 두산건설이 일부 입찰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무효 처리됐다. 이에 남광토건 단독 입찰 구도로 정리됐고, 경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시공사 선정 재공고를 냈으며, 오는 4월 21일을 입찰 마감일로 확정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3월 6일 개최될 예정이다.
조합은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겠다는 원칙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다.
조합이 공고한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국토교통부 고시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근거해 진행되며,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40% 범위 내 400억원으로 명시됐다.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면 대지면적 5596.2㎡의 부지에 연면적 4만4292.906㎡, 지하 6층~지상 28층 높이의 공동주택(19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해당 구역은 도심과 인접한 입지로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인근 정비사업과 연계한 주거벨트 형성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