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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민원서비스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9년 연속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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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2. 09. 13:43

전국 유일 9년 연속 '가' 등급
기관장 노력 분야 2년 연속 만점
0209 민원인 안내 모습(1)
성동구청 직원이 민원인을 안내하고 있는 모습 /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9일 구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준과 민원 운영 실태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가' 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민원 취약계층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성동구 공공셔틀버스(성공버스)', 스마트폰으로 빗물받이 막힘·파손·악취 등 민원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원클릭 빗물받이 신고 시스템', 흡연 갈등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흡연부스' 등 지역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스마트 민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청장과 대화의 날', '구청장-학부모 간담회', '구청장 문자민원' 등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특히 성수동 인파 밀집 민원과 관련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대응하고 보행 안전거리 조성, 성수역 유색블록 설치, 타운매니지먼트 출범 등으로 고충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소한 점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의 불편을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일상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성동형 민원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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