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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 속 마포대교 순찰 공지 온라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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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2. 06. 11:24

마포대교
/@girls_comecome 쓰레드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마포대교 순찰 강화' 관련 게시물이 SNS를 통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쓰레드에는 경찰 내부 신고 화면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마포대교 순찰 공지'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이미지에는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폭락으로 신변비관과 관련해 '마포대교'가 많이 언급되고 있다"며 "오늘부터 주말까지 순찰 강화가 필요해 보인다"는 내용의 신고 문자가 담겨 있다.

게시물에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을 조롱하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이용자들은 "2022년에 돌았던 이미지"라고 언급했다.

비트코인 시장은 실제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5일 오후 1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8% 하락한 6만606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24년 10월 말 이후 약 15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친화 정책을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올해 들어서만 20% 이상 하락했으며, 지난해 10월 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와 비교하면 하락 폭은 약 48%에 달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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