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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실현 인생학교'는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한다'는 비전 아래,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도전해 보고 싶은 목표를 스스로 찾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학생이 직접 설정한 도전 목표를 1년간 실행할 수 있도록 중학생에게는 1인당 15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200만원의 꿈 실현금을 개인 통장으로 지급해 자기주도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꿈 세움 과정 △꿈 키움 과정 △꿈 나눔 과정 △글로벌 과정으로 구성돼 1년간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1·2기 캠프는 중등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1년간 도전할 꿈 로드맵'을 설계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그린 꿈 지도를 학부모와 '꿈친들' 앞에서 발표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꿈이 만다라트 기법을 통해 1년간의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뀌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꿈 실현금으로 내가 직접 설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갈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애 꿈 실현 인생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고정된 꿈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주체적인 삶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2월 3일부터 순천대학교에서 3기(중등) 캠프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초등 과정인 4·5기까지 '꿈 세움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