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출 과정 따라 불순물 가능성… 원료 순도가 관건
95% 고순도·1만ppm 적용한 동국제약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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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RN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얻은 DNA 조각 성분으로,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 유래 원료 특성상 추출 과정에서 불순물이 섞일 수 있어, 원료의 정제 수준과 순도가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28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테카플러스포뮬러 PDRN 농축 앰플'은 95% 이상 순도의 PDRN 원료를 1만ppm 농도로 담았다. 여기에 고농도 센텔라정량추출물(TECA)과 덱스판테놀을 조합한 자체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 진정과 보습, 탄력 관리를 함께 고려했다.
제형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기존 약국 유통 PDRN 화장품이 크림 형태에 집중돼 있던 것과 달리, 끈적임을 줄이고 빠른 흡수를 강조한 앰플 타입으로 설계했다. 앰플 단독 사용만으로도 보습감을 확보했으며, 내용물을 위생적으로 끝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에어리스 용기를 적용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PDRN 성분을 적용한 약국 전용 화장품 라인업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앰플 제형 제품을 추가했다"며 "성분과 제형 구성을 달리한 제품을 통해 관련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퓨처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PDRN을 활용한 스킨케어 시장은 2025년 약 3억2000만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2035년에는 8억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재생·장벽 회복 기능을 강조한 성분 수요가 늘면서 PDRN을 활용한 화장품 시장도 중장기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국제약 사진자료]마데카파마시아 PDRN 농축 앰플](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1m/29d/20260128010021806001298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