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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금 150억 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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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1. 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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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까지 융자금 지원 신청·접수
화순군
화순군청 전경
전남 화순군이 폐광지역진흥지 내 기업들에 저금리로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화순군은 다음달 19일까지 '2026년도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창업·확장·이전한 제조업, 광업(석탄 제외),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 업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모든 농공단지는 폐광지역진흥지구에 포함돼 있어 입주기업은 물론 입주 예정 기업도 융자금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50억원으로, 시설자금은 30억원 한도에 5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10억원 한도에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26. 1/4분기 1.75%)가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 및 한국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화순군 지역경제과 산단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저금리로 사업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들의 사업 확장과 운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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