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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 동작경찰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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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1. 23. 10:59

서울경찰청 23일 오전부터 관련 자료 확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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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 의원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동작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 50분께부터 동작경찰서에 수사관을 보내 '수사 무마 청탁'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김 의원은 자신의 아내가 연루된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경찰 고위 간부 출신 국회의원 등을 동원해 사건을 맡은 당시 동작경찰서장에게 부정한 청탁을 한 의혹을 받는다.

이 사건은 김 의원의 아내가 지난 2022년 7~9일 동작구의원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다. 경찰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인 뒤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그러나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 등은 김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해당 의원, 전 동작경찰서장, 전 동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등을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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