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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오천피’까지 카운트다운 시작… 100포인트도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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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6. 01. 19. 15:57

코스피 12거래일 연속 상승… 현대차·계열사가 상승 주도
코스피, 1.32% 오른 4904.66… 코스닥, 1.44% 오른 968.36
원·달러 환율 0.10원 오른 1473.70원 마감
자료=한국거래소/그래픽=박종규 기자
1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가 '오천피'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100포인트도 안 남은 4900선에 안착하면서다. 이날 코스피는 로보틱스 중심 성장 전략을 공개한 현대차와 그 계열사 기아, 현대모비스 등이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92 오른(1.32%) 4904.66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최저 4827.95, 최고 4917.37을 기록했다. 오후 3시 31분 기준 개인과 기관이 각각 7522억원, 236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기관이 5523억원어치 사들였다. 6거래일 지속된 기관의 매수세는 7거래일째를 맞은 이날 숨 고르기에 들어섰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0.27%), SK하이닉스(1.06%), 현대차(16.22%), LG에너지솔루션(1.9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9%), HD현대중공업(4.18%), 기아(12.18%), 두산에너빌리티(0.10%) 등이 상승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우(-0.27%), 삼성바이오로직스(-1.34%) 등은 하락했다.

이날 현대차의 경우 시가총액 순위 두 단계 뛴 3위를 기록하게 됐다. 시가총액 98조2837억원을 달성하면서다.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의 주가도 6.15% 뛴 채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7 오른(1.44%) 168.36에 장을 종료했다. 장 중 최저 950.63, 최고 969.09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1분 기준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70억원, 297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202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5.76%), 에코프로(2.59%), 레인보우로보틱스(4.67%), 코오롱티슈진(1.07%), 리가켐바이오(0.36%), 펩트론(3.86%) 등이 올랐다. 하지만 알테오젠(-1.25%), 에이비엘바이오(-0.41%), HLB(-1.90%), 삼천당제약(-0.90%) 등이 내려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오른 14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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