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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찾은 김동연…“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사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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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6. 01. 13. 14:22

경기도,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 개최
주민소통간담회
김동연 경기도지사(뒤줄 가운데)가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사업 지원 방침을 밝히고 있다./경기도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차 군포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 지자는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도에 15개 선도지구가 지정됐는데 산본 9-2와 11구역을 잘 만들어 가장 모범적인 선도지구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기 신도시 재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네 번이나 찾아갔었고, 국회의원들에게도 편지를 보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며 "재작년 12월에 특별법이 통과됐다. 일반 재건축·재개발 다 하는데 10~15년 정도 걸린다는데, 특별법 통과로 6년 정도로 단축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작년 12월 군포시가 요청한 기본계획을 도에서 승인했고 작년 말에는 군포시 고시까지 마쳐서 사업 시작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미래도시 군포 산본을 만드는데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정윤경·성복임·성기황·최효숙·김미숙 도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선도지구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4일 군포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두 구역은 각각 3376가구와 389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특히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짐에 따라 앞으로 주민대표회의 구성 후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통합심의 등이 진행된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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