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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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벅스턴이 미국 대표팀으로 WBC에 나선다고 밝혔다. 벅스턴은 대표팀급 자원으로 분류되나 WBC 출전은 처음이다.
벅스턴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되고 한 팀에서만 뛰었다. 지난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주가를 높인 벅스턴은 미국 대표팀에 승선했다. 126경기에 나서 타율 0.264, 35홈런, 83타점, 97득점, 24도루를 썼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878로 거포 역할을 확실히 했다.
홈런과 타점, 득점 부문에서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이다. 생애 첫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코빈 캐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리그 최고의 방망이들이 앞서 WBC 출전을 확정했다.
투수진은 더 화려하다. 양대리그 사이영 수상자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를 필두로 메이슨 밀러(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이 나선다.
미국 대표팀은 오는 3월 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브라질과 WBC 1차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