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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스마트축산본부’ 신설… “축산 분야 스마트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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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정영록 기자

승인 : 2026. 01. 12. 09:07

새해 조직개편… ICT 기반 구축 확대
정밀 장비 보급 및 기술 수요 등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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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은 새해 조직개편 일환으로 '스마트축산본부'를 신설하고, 관련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천안에서 열린 스마트축산 성과공유 워크숍에 참석한 축평원 및 관계자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스마트축산본부'를 신설하고, 축산 분야 스마트팜 도입·확산을 지원한다.

12일 축평원에 따르면 2026년 1월부로 설립된 스마트축산본부는 스마트팜 확산과 농가 기술지원체계 강화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축평원 관계자는 "스마트팜 확산 중요성과 관련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축산본부를 출범시켰다"며 "축산 분야 스마트팜 확대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축평원은 이번 본부 신설을 통해 스마트축산 정책기획과 사업 운영, 데이터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구축, 현장 확산 기능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농가에 정밀한 장비를 보급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고 지원도 확대한다. 기술 및 장비에 대한 수요 발굴 및 기술 고도화도 추진한다.

ICT 업체의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 서포터스 육성 및 현장 소통 자리도 늘려나갈 예정이다.

축평원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축산 분야 ICT 융복합 확산 사업' 전담 기관으로 지정돼 축산농가의 스마트팜 도입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분야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로 선정돼 기술개발 지원, 축산데이터 수집·활용, 전문인력 양성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스마트축산본부 신설을 통해 첨단 기술과 현장 중심 지원이 결합된 축산업 혁신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며 "ICT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제공으로 축산농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 지원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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