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구 HD현대미포를 흡수해 완전한 체력으로 거듭나면서, 올 해 매출 전망을 23조 9459억원으로 제시한다"며 "달성 가능성을 낙관한다. 최근 높은 원달러 환율 동향을 고려했을 때 매출 목표의 초과 달성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전체 수주 목표는 204억달러로 상선의 2025~2026년 평균 매출액인 약 110억달러만큼만 신규 수주로 채우면, 적어도 30억달러 이상의 군함 수주를 자신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합병 설명회에서 특수선 부문에 대한 매출 목표를 2030년 7조원, 2035년 10조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배 연구원은 "미 해군 물량 확보가 시작되기 전부터 필리핀, 페루, 중동, 캐나다 등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중"이라며 "특수선 부문 매출액은 작년 1조 514억원에서 2028년에는 4조 5546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