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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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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삭 기자

승인 : 2026. 01. 07. 08:03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50만원
KB증권은 현대모비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최대 수혜주라며 자동자 부품업 최선호주라고 7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0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윤 KB증권 연구원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참관을 통해 현대모비스가 향후 휴머노이드 부품의 핵심 공급망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한층 명확해졌다"고 설명했다. 휴머노이드 부품 경쟁력에는 개발 역량, 품질 관리력 및 지속 투자 여력 등이 중요한데 현대차그룹 1위 공급사인 현대모비스의 강점이 뚜렷한 분야라는 뜻이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의 CES 미디어데이는 휴머노이드 사업에 대한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실행력을 재확인시켰다"며 "2028년 신형 휴머노이드 아틀라스(Atlas)의 양산 계획 등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상용화 준비와 그룹 차원의 전략적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글 딥마인드와의 협력은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이벤트로 평가된다"며 "구글 로봇사업의 입장에서, 명확한 초기 수요처와 단가 인하를 가능하게 할 능력,
충분한 기계적 완성도를 가진 현대차를 파트너로 선택한 건 매우 자연스러운 결론"이라고 분석했다.
박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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