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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원 7명 선임…‘당게 사태’ 한동훈 징계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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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6. 01. 05. 14:30

장동혁 대표, 최고위 모두발언<YONHAP NO-4591>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이 5일 당 중앙윤리위원 7명을 선임하며 조만간 윤리위원회가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윤리위원 7명의 임명안을 의결했다.

다만 윤리위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윤리위는 윤리위원장과 부위원장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윤리위원들의 회의를 통해 호선(互選·구성원이 서로 투표해 선출)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당헌·당규상 윤리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 3분의 2 이상을 외부 인사로 채우게 돼 있다.

이르면 오는 8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에서 윤리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술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 구성 자체를 엄정히 해야 한다는 당 대표의 의지가 있었다"며 "여러 인사의 추천을 받아 당 대표와 개인적인 인연과 관계 없이 윤리위원을 임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선"이라고 덧붙였다.

새로 구성되는 윤리위는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사태'과 관련한 징계 안건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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