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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이동채 창업주 “본원적 기술 경쟁력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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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6. 01. 04. 10:58

2일 시무회서 기술 리더십 등 4대 경영방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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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2일 청주 본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에코프로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어려운 외부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길을 찾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4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지난 2일 이동채 창업주는 청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술 리더십 강화' '해외 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경영 강화'를 통한 흑자체제 구축 등 4대 경영방침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 창업주는 "기술로 성장한 에코프로가 현재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길은 차별화된 R&D 역량 강화에 있다"고 진단한 뒤 "기술력 없이는 미래도 없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는 글로벌 시장을 제패할 수 있는 확고한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등 과감한 혁신을 통해 신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올해를 '글로벌 경영 2.0'으로 규정하고 유럽 전초기지인 헝가리 공장, 인도네시아 제련소 등 해외 사업장을 고도화하는 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헝가리 공장은 올 상반기 차질 없는 상업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품질, 안전환경 등 관리 시스템을 정교화하고 그룹의 캐시카우로 자리잡은 인도네시아 사업은 이익구조를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의 지렛대로 삼을 계획이다.

이 창업주는 "고객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인드로 차별화된 기술 제공 등 상생할 수 있는 신뢰를 구축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삼성SDI, SK온 등 소중한 파트너와 함께 더 멀리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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