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민주·호국' 현장서 새해 맞아
|
이 자리에는 이 구청장과 재정경제국장·미래환경국장·스마트교통국장·건설안정국장 등 국장단과 과장급 간부를 포함해 23명이 함께했다.
이 구청장은 방명록에 "5·18정신이 열린 동대문구의 앞길을 여는 등불입니다"라고 적었다.
이 구청장 일행은 새해 첫날인 1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 현충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국가를 지탱해 온 헌신의 의미를 되짚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구청장은 2022년 구청장 취임 이후 매년 연말 광주를 찾아 참배해 왔다.
이 구청장은 "민주주의는 한 번 세워졌다고 저절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지키고 가꿔야 하는 가치"라며 "새해에도 공직의 기본을 잊지 않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