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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격호 회장 장녀 신영자, 롯데지주 종류주 5854주 장내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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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영 기자

승인 : 2025. 12. 29. 18:31

2025111201001108000065041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롯데재단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보유 중이던 룻데지주 종류주식을 잇달아 장내 매도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신 의장이 이달 3일부터 30일까지 롯데지주 종류주 총 5854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기준 1억5600만원 규모다.

이에 따라 신 의장의 롯데지주 종류주식 보유 주식 수는 기존 4만7786주에서 4만1932주로 줄었다. 롯데지주 지분율도 기존 0.05%에서 0.04%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신 의장은 지난 7월 롯데지주 보통주 전량을 매도한 바 있다.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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