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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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지방시대위원회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국정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대구정책연구원, 유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미래모빌리티, 첨단로봇, 바이오·메디컬 등 미래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엔진 대응계획 수립과 함께,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 등 대구경북 공동협력 추진체계의 구체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 광역 철도망 구축을 통한 생활·경제권 통합과 포스트 APEC, 역사문화 그랜드 벨트 프로젝트를 활용한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대구시는 규제 완화와 재정지원 등 권한이양과 특례 발굴을 통해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통합과 광역연합은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신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행정체제 개편 로드맵을 포함한 실행 가능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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