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2차전지 낙관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신

증권가 낙관적 전망 덕

에코프로가 2차전지에 대한 증권가의 낙관적 전망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7.13%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10시 33분에는 11만52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2차전지 종목과 관련해 "전기차와 관련된 악재가 누적되는 시점을 활용해 조정 시 매수를 권고한다"는 내용이 담긴 리포트를 발간했다.

에코프로와 관련해서는 "연산 5만4000톤 규모 헝가리 양극재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으며, 2026년부터 현지에서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재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는 호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