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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비 확보로 향후 5년 이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재정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요 핵심 사업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 사업 142억원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426억원 △매포지구 물 순환형 도로 비점 오염저감 사업 53억원(총사업비 100억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안전기반 확충, 정주여건 향상과 직결되는 필수 기반 사업으로, 단양군은 국비가 반영된 만큼 사업 추진 속도를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회 반영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협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단양군은 국회와 중앙부처가 보여준 긴밀한 협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펴하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사전 행정절차와 사업 설계를 철저히 진행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