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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교수는 국가 재난의료체계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참여,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중앙응급의료센터 상황의사 근무 등 재난 현장에서 직접 임무를 수행하며 재난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의정부을지대병원 응급의료센터장으로서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프로세스 고도화, 다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모의훈련 체계화 등 환자 안전을 위한 실질적 역량 확보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됐디.
양 교수는 "앞으로도 재난응급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경기 북부 중증·응급환자 진료와 재난대응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훈련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응급의료 시스템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자료]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양희범 교수](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5d/20251125010021793001279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