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년간 3번의 숙성 과정 거쳐… 차별화된 풍미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특별한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지난 6월 '노마드 리저브 10'의 국내 수입·유통을 시작했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최소 10년간 총 3번의 숙성 과정을 거치며 기존 '노마드'의 장점과 함께 다단계 숙성을 통해 쉐리의 풍미와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숙성 과정에서도 와인 전문 회사인 곤잘레스 비야스만의 특별한 숙성 방식이 적용된다. 쉐리 와인 종류 중 하나인 '마투살렘 VORS 쉐리 와인'을 숙성할 때 사용하는 마투살렘 VORS 캐스크를 사용한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다른 쉐리 위스키에서 찾기 어려운 차별화된 풍미와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덕에 1차 판매 물량이 조기에 전량 소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후 '노마드 리저브 10'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재입고 요청에 따라 완판 3개월만에 2차 물량을 확보해 다시금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노마드 리저브 10'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추가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판매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국내 소비자들의 위스키 소비 취향이 다변화되면서 쉐리 위스키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소통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노마드'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3] 노마드 리저브 10](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4d/2025112401002136300125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