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미래 성장 위한 젊은 리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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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서는 전무 3명, 상무 3명, 상무보 5명이 승진했으며, 발령일은 2026년 1월 1일이다.
애경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단을 유임해 재무구조 개선 등 그룹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미래 성장을 주도할 젊은 리더를 적극 발탁했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그룹의 재도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무로는 애경케미칼의 김병조, 김준형, 이인배 등 3명이 승진했다. 상무 승진자는 AK홀딩스 정석, 애경케미칼 진창수, AK아이에스 이상돈 등 3명이다.
상무보로는 AK홀딩스 민풍기, 애경케미칼 강효주·이상도, AK아이에스 박진범, 애경스페셜티 박병규 등 5명이 신규 선임됐다.
◇ 전무 승진
▲ 애경케미칼 김병조 ▲ 애경케미칼 김준형 ▲ 애경케미칼 이인배
◇ 상무 승진
▲ AK홀딩스 정석 ▲ 애경케미칼 진창수 ▲ AK아이에스 이상돈
◇ 상무보 신규 선임
▲ AK홀딩스 민풍기 ▲ 애경케미칼 강효주, 이상도 ▲ AK아이에스 박진범 ▲ 애경스페셜티 박병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