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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3900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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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삭 기자

승인 : 2025. 11. 21. 09:13

코스피, 3.93% 내린 3847.28
코스닥, 3.20% 내린 864.09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개장과 동시에 급락한 코스피 지수가 3900선을 내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3.93% 내린 3847.28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4.47%), LG에너지솔루션(-3.63%), 삼성전자우(-4.76%), 현대차(-1.91%), HD현대중공업(-3.09%), 두산에너빌리티(-5.6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5%), KB금융(-2.48%) 등이 하락세다.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세 변동이 없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0% 하락한 864.09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2.33%), 에코프로비엠(-4.20%), 에코프로(-4.93%), 에이비엘바이오(-2.65%), 펩트론(-1.42%), 레인보우로보틱스(-4.60%), 리가켐바이오(-1.80%), HLB(-3.56%), 삼천당제약(-4.91%), 파마리서치(-1.57%) 등 전부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472.4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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