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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6% 넘게 급락…3900선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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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5. 11. 05. 10:39

시가총액 상위 종목 모두 내림세
코스피 3,900선도 붕괴
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27포인트(1.61%) 내린 4055.47로 시작해 장중 39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5일 코스피가 6% 넘게 급락하며 3800선까지 떨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코스피는 3869.36을 기록 중이다. 전 거래일 대비 6.12%(252.38포인트) 떨어진 수준이다.

이날 4055.47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내내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기업의 주가는 모두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7.15% 빠진 9만7400원, SK하이닉스는 8.19% 빠진 53만8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무려 10.50% 빠진 8만100원에서 거래 중이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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