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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23개 부서를 경제·안전, 인구·복지, 농산어촌·행정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내년에도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을 비전으로 상생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산어촌, 감동주는 주민복지, 오감만족 문화관광, 열려있는 공감행정 이라는 5대 전략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도시 조성 △RE100 산업단지 구축 △스크린 파크골프장 조성 △'영광 쉼표'여행 △섬주민 건강돌봄 비대면 '섬 닥터' 운영 등 대규모 전략사업부터 주민 체감형 생활사업까지 총 141개 역점시책이 발굴·보고됐다.
장세일 영광군수는"다가오는 2026년은 민선 8기의 결실을 맺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면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해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