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성장지수는 2011년부터 매년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이뤄지며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삼성전기는 상생협력데이, 협력사 현장소통 등 협력사와의 신뢰 강화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해는 협력사 상생펀드 등 약 800억원에 달하는 금융 지원을 통해 협력사들의 경영안정에 기여했다. 또 협력사에 개발·기술·품질 분야 전문 인력을 파견하고, 맞춤형 교육과 현장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생펀드 지원 △생산성·품질 향상 및 안전환경 개선 △ 전문기술 및 맞춤형 기술 교육 등을 통해 협력사 동반성장 문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기는 지난 4월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사들과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맺고,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약 200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참고사진]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02d/20251102010000216000014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