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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는 이달 20일부터 진행된 트라이씨클과의 제휴 이벤트로 크린토피아의 '심야 수거배달' 세탁 쿠폰 다운로드율이 약 4일간 65%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라이씨클은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크린토피아의 제휴를 통해 두 서비스의 신규 회원은 전주 대비 30% 증가했다.
크린토피아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의류 구매 수요와 세탁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면서 이벤트 참여율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휴 이벤트는 크린토피아와 하프클럽, 보리보리 이용객에게 동시에 혜택을 제공한다.
크린토피아 앱이나 웹 페이지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하프클럽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하프클럽 단독 제품 '온리하프'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리보리 신규 가입자는 '보리 에디션'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 쿠폰을 지급받는다.
이와 함께 하프클럽에서 온리하프 제품 3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 보리보리에서 보리에디션 제품 8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 중 각각 추첨 및 선착순을 통해 크린토피아의 '심야 수거배달' 서비스 이용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쇼핑과 세탁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는 시기에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 세탁 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토피아의 심야 수거배달은 오후 10시 이후 집 앞의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 완료 후 다시 문 앞으로 배송하는 비대면 서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