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조성한 소비 회복 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국가단위 대규모 소비축제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기청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내수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내외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두타몰 광장에서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인 '모두의동행'을 운영한다. 판매전에는 화장품, 패브릭 가방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서울 소재 우수 소상공인 제품이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특성을 반영해 노리개 등 케이(K) 문화를 담고 있는 상품과 이색적인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낟.
박혜영 서울중기청 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판매전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하며 온누리상품권과 상생페이백 등 소비 인센티브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