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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GS건설은 하자 판정 건수 '0건'을 달성하며 자이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을 통해 입주 1~2년 단지의 조경, 커뮤니티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선제 점검하고 보수를 실시했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도 입증했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하우스자이' 인테리어와 미래 주거기술 체험 공간 '자이랩'으로 본상을 수상했고, iF 디자인 어워드 2025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각각 브랜드북, 웹사이트, 자이랩으로 본상을 차지했다.
기술력에서도 업계를 선도했다. GS건설과 LX하우시스가 공동 개발한 '고밀도 오픈셀 폴리우레탄' 바닥구조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했으며, 바닥충격음 시험에서 중량충격음 31dB, 경량충격음 27dB을 기록하며 1등급 인증을 받았다. 또한, 가구 내 에너지 절약형 LED 조명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제어 기능을 갖춘 'Hidden Lighting System'을 개발해 공간과 조명을 일체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HCL(Human Centric Lighting) 조명을 적용해 건강과 감성을 고려한 조명 설루션도 제공한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 중심 전략이 강화됐다. GS건설은 국내 1위 셀프스토리지 기업 세컨신드롬과 협업해 공용부에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도입했다. 입주민은 '자이홈(Xi Home)' 앱을 통해 물품 데이터 관리, 온·습도 모니터링, IoT 기반 원격 개폐 제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원격의료 기업 솔닥(SOLDOC)과 제휴해 '자이홈' 앱 내에서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 주거와 헬스케어를 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완성했다. 진료 후 AI 기반 맞춤형 건강 리포트가 제공되며, 고령자와 디지털 취약층을 위한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