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서 강아지 스킨케어 체험…소노펫, 플러프와 협업 캠페인

소노펫 비발디파크 '플러프 아뜰리에 펫클럽'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웰컴기프트. /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에게 '펫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플러프(Fluff)'와 협업으로 '플러프 아뜰리에 펫클럽'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내년 3월 말까지 이어진다. 소노펫 비발디파크 방문객은 이번 협업을 통해 준비한 반려동물 스킨케어 제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먼저 객실당 1세트씩 제공되는 웰컴기프트는 △트레블 키트(펫 클렌징 제품 3종) △티라이트 캔들 1종 △웰컴카드 및 엽서 2종으로 구성됐다. 반려동물의 피부 관리와 정서적 웰니스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다.

리조트 내 반려동물 전용 목욕 공간인 '소노펫 포미'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바디워시, 페이셜클렌저 등 항노화 및 아로마테라피 성분이 더해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피부 미용부터 심리적 안정까지 도움을 주는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노펫 비발디파크에 체크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는 객실당 1매의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도 증정된다. △플러프 패밀리 패키지(30만원 상당) △티라이트 캔들 2종 △ 플러프 제품 2만원권 등의 경품이 제공 될 예정이다.

소노펫 1층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반려동물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3명에게 펫 프렌들리 캔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플러프와의 협업은 소노펫 공간의 가치를 단순한 케어에서 펫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펫 웰니스를 선도하며 프리미엄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