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SOS 마음의전화’·‘마음우체국’ 등 체험
생명보험재단, 14년간 2,265명 구조 성과
시민 응원 메시지로 생명존중 가치 공유
 | SOS 마음의전화-7244 | 0 | 1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자살 예방을 위한 '비:리브유(Be:live U) 이음 캠페인' 행사에서 홍보요원들이 SOS 마음의전화'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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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 행사 '비:리브유(Be:live U) 이음 캠페인' 팝업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재단이 도심형 'SOS 마음의전화'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대중 참여형 공익 프로그램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 SOS 마음의전화-7247 | 0 |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공익 행사 '비:리브유(Be:live U) 이음 캠페인' 팝업 행사에서 홍보 요원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마음의 엽서'를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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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현장에는 'SOS 마음의전화' 체험 부스를 비롯해 손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음우체국', 재단의 자살 예방사업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 등이 운영됐다.
한편 재단은 'SOS 생명의전화'를 운영하며 지난 14년간 1만42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투신 직전 위기에 놓인 226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 SOS 마음의전화-7240 | 0 | '비:리브유(Be:live U) 이음 캠페인' 행사에서 홍보요원들이 SOS 생명명생의전화'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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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S 마음의전화-7248 | 0 | 이장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청계광장에서 열린 자살 예방을 위한 '비:리브유(Be:live U) 이음 캠페인' 행사에서 마음우체국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엽서를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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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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