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 "지도자 선수 모두 배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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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선수촌장과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장 등 국가대표 지도자 70여명이 간담회에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체육계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폭행 사건 등에 대해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팀 경기력 향상 방안도 논의했다.
김택수 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도자와 선수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훈련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팀 코리아, 존중과 배려의 지도자입니다'라고 쓴 피켓을 든 참석자들은 기념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