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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소울 트라이시클’ 한정판 LP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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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9. 04. 09:03

10년 만 정규 앨범, 아날로그 감성으로 완성
브라운아이드소울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5집 '소울 트라이시클' LP/롱플레이뮤직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정규 5집 '소울 트라이시클'의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4일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5집 '소울 트라이시클'의 한정판 LP 예약 판매가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LP는 블루 컬러 2LP, 게이트폴드 재킷·프린티드 이너 슬리브·가사지·투명 컬러 아웃 슬리브로 구성됐으며 독일에서 제작됐다. 2019년 발표된 5집 하프 앨범 '잇 소울 롸잇' 수록곡 6곡과 신곡 8곡을 포함해 총 14곡이 수록된다.

롱플레이뮤직은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아날로그 감성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담기 위해 일본에서 바이닐 마스터링을, 독일에서 LP 제작을 각각 진행했다"면서 "정교한 음향과 높은 완성도의 프레싱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따뜻하고 깊은 소울 사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5집 '소울 트라이시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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