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국 테토남·테토녀 강릉에서 달려보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26010013018

글자크기

닫기

강릉 김철수 기자

승인 : 2025. 08. 26. 17:37

강릉시, 관광개발공사, 29일 강릉 경포호수공원서 ‘윤슬 감성투어 테토러너’
야간에 경포 호수 윤슬 따라 달리며 감성,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이색 웰니스
강릉 윤슬러너관련사진(행사 포스터)
'윤슬 감성투어 테토러너' 포스터./강릉시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9일 강릉 경포호수공원 일원에서 '윤슬 감성투어 테토러너'를 개최한다.

'테토러너'는 최근 화제인 신조어'테토'에서 착안된 이름으로 파워풀한 에너지, 경쟁심, 액티브한 감성을 주제로 9월 6일까지 매주 금토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야간에 경포 호수 윤슬을 따라 달리며 감성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이색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달리기를 넘어 △UV버블 및 페인팅 체험 △테토적 요소를 담은 컵쌓기 경쟁 프로그램 △소나무 숲 감성 콘서트 △강릉향기 아로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 프로그램은 강릉만의 야경과 감성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강릉의 매력을 한층 드러낼 것"이라며 "언제나 깨어 있는 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