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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예정에 따라 양국 국방차관은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해가기로 했다.
양 차관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해양안보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정례회의, 함정교류 등 해양안보 분야에서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 차관은 첨단기술, 인공지능(AI) 분야 등에서 양자 협력을 확대해 양국이 공통적으로 당면한 병력자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의 가능성도 살펴봤다. 이와 함께 역내 다자안보 무대에서도 상호 협력과 지지도 약속했다.
이 차관은 이번 회담에서 찬 차관에서 한국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양국 간 방산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찬 차관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서 최근 한국의 역할 확대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2027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한-아세안 협력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