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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연말까지 5000억 매개변수 LL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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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08.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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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정부-이통사 AI투자협력 선언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연찬모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올해 5000억개 매개변수의 LLM(거대언어모델) 출시 계획을 밝혔다.

유 사장은 20일 자신의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목표는 사무, 제조, 자동차, 게임, 로봇공학 등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라며 "연말까지 5000억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LLM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론상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보다 고도화·정교화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 LLM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통한다.

유 사장은 "SK텔레콤과 파트너사는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위탁하는 국가 기반 AI 모델 구축 사업의 국내 5대 선도 컨소시엄 중 하나로 선정됐다"며 "우리 컨소시엄은 크래프톤, 포티투닷,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 등 국내 유수 기업과 서울대, 카이스트 등 세계적 명문 대학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욱 특별한 점은 프렌들리AI, 레이블업, 마키나락스, 노타AI, 트웰브랩스 등 K-AI 얼라이언스의 동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것"이라며 "기존 국내 LLM 아키텍처를 넘어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함께 AI의 미래를 재편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울러 "AI 혁신의 전체 스택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이라며 "데이터, LLM, AI 반도체 및 서비스가 모두 통합 네트워크에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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