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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상반기 성과급 크게 줄었다…반도체 실적 부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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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07. 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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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시장 기대 웃돌아<YONHAP NO-3904>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올해 상반기 성과급 지급률이 실적 부진으로 크게 줄었다./연합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의 올해 상반기 성과급(TAI) 지급률이 실적 부진으로 크게 줄었다.

4일 삼성전자 사내 공지를 통해 공개된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에 따르면 DS 부문 성과급을 월 기본급의 0~25% 수준이다. 메모리사업부는 25%, 시스템LSI와 반도체연구소는 12.5%, 파운드리사업부는 적자 여파로 0%다. DS 부문 임원들은 성과급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반면 모바일(MX) 사업부는 갤럭시S25 판매 호조로 75%, 가전(VD·생활가전)은 각각 37.5%, 50%를 받는다. 계열사 중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와 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는 각각 100%, 삼성SDI는 전자재료 외 사업부가 0%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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