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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첫 라이브 앨범…투어 감동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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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7. 01. 08:23

400만 아미와 함께한 '퍼미션 투 댄스' 공연
서울부터 라스베이거스까지 추억 기록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400만 아미(팬클럽)들과 함께한 공연 실황을 담은 첫 라이브 앨범을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오후 1시 공연 실황 음반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를 공개한다. 이번 음반에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 동명의 투어에서 선보인 '온' '불타오르네' '쩔어' '아이돌' 등 총 22곡이 수록됐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투어는 서울·로스앤젤레스·라스베이거스에서 12회 열렸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40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소파이 스타디움과 얼리전트 스타디움 무대에 올라 공연계의 이정표를 세웠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번 앨범이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의 추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순간이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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