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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본부장(왼쪽)과 노재홍 매나테크 코리아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매나테크코리아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차로 매나테크 코리아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노재홍 매나테크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매나테크는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과학 기반의 독자적인 멀티글리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매나테크가 추구하는 ‘건강, 풍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연계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매나테크 코리아는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매나테크의 한국 지사로, 1994년 설립 이래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제품을 전 세계 26개국 이상에 공급하고 있다. 과학 기반의 독자적인 멀티글리칸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기능 개선, 영양 균형 등을 지원하는 제품을 개발·판매하며, 건강과 웰빙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앰브로토스’는 올해 브랜드 충성고객대상에서 면역기능개선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웰니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설립된 공익 의료기관으로, 서울서부지부를 포함한 전국 1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개인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 검진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기반의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